솔직히 열 받는다..
왜 상식적인거와 비상적인거와 비교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거기서 다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싫다는 이유로 별 병신같은 이유 달아서 왜 싸워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 사람 주위에 누가 있고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고
그 사람의 의혹이 어떤 건지 비교만 해도 나올 답이 ..
그 사람이 왜 싫은 지도 모르고 싫다고 비교 할 것도 아닌걸 비교해서 싸운다..
비정상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또 비정상과 정상적 인걸 두고 싸운다...
또 누구들은 반대로 말을 하겠지만..
왜.. 무엇을 지끔까지 바꿀려고 했던건지.. 유지하려고 하는건지 .. 내 마음은 답답하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난 문재인빠지만.. 암묵적으로 "아 몰랑!"
지지 하는게 아니라 내 생각과 틀려도
그냥 내가 봐도 상식적으로 그나마 맞으니까 지지 하는 건데...
왜 비교하고 싸우는 지도 모르겠다...
내가 좋아하는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지도 않고 그냥 싫지 않으니까 그렇게 결혼하고 나서
이혼하고 싸우고 하는 사람들인거 같다.
어떠한 신념으로 살아왔는지
주위에 사람들이 어떤지
적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떠한 사람과 지내왔는지..
이렇게만 봐도 당연하게 보이는거 아닌가......
왜 질투와 시기로 자기도 싫고 손해봐야 하는 걸 또 보려하는지도
모르겠다.
군대도 안 다녀온 사람들이 안보문제 걱정하면서 싸우고
전쟁을 아냐고 하면서 칼 올리는 사람들이 정작 군대도 안 다닌
사람들을 지지하고.. 불과 몇년전이고 그게 바뀔 줄 알았는데
똑같이 굴러가는 꼴 보니 답답하다
다들 신념이 틀리겠지만.. 그냥 질투 나고 싫다고 다른 사람을 지지 하는 건 아닌거 같다.
sns에서 누구 지지하고 하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난 이렇게 라도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