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자세히 분석해보면 부정적인척하면서 쉴드쳐주는 기사가 대부분이거나 공표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 사례들 위주로 보도합니다 예를들어, 국당 차떼기건도 안과의 연관성은 부정함, 부인교수임용 문제도 해명성 위주로 보도, 안랩직원동원건같은 경우는 보수지지자에게는 거의 문제조차되지 않음, 유치원사안은 워낙 핫이슈라 보도하지않을수 없는데 그마저도 사실관계를 보도하기보단 해프닝으로 덮으려함, 딸재산문제도 일방적주장을 해명한것처럼 보도, ..등등
저는 이런 경향이 마치 기계적으로 보도지수를 맞추기위한 작업이 아닐까 의심됩니다 즉, 안철수에 대한 의혹을 다루는척하면서 실은 해명성 일방주장을 올리고,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제목을 뽑아 보도해서 보도지수 카운트는 맞추면서 안철수를 최대한 쉴드쳐주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조폭,신천지 건같은 경우도 부정적기사 카운트는 엄청 올렸겠지만 실상 영향은 미미합니다 도리어 역풍이 우려될정도의 타이틀워딩이었죠
조심스레 예상해보건데 일정기간후 서울대폴랩2차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언론이 균형을 맞춘것처럼 보도하고 그때부터 대선일까지 다시 문재인후보만 집중공격하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문캠에서는 이부분을 미리 대비해주셨음 합니다 언론이 다시 편파성을 못 띠게, 기계적중립이 아닌 실질적 중립을 유지하게끔 모든 수단,방법을 동원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