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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인건비 50% 줄여야"…직원에게 읍소
게시물ID : sisa_890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로메
추천 : 0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2 19:36:13
전경련은 1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재정 상황 등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에 나선 전경련 사업지원실장은 "올해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인건비의 경우 작년 대비 50% 이상 줄여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회사를 떠날 직원에게는 사측이 회원사 기업의 채용 정보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말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정경유착의 고리 노릇을 하다가 해체 위기까지 맞은 전경련은 4대 그룹 등 주요 회원사가 탈퇴하며 재정 상황이 극도로 악화한 상태다.
 
 
니들 주머니의 돈부터 보고 애기해봐라....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8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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