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인이 된 이후로 넷상에서 설득과 토론을 한적이없어요
얼굴마주보고 달변을 해도 될까말까한게 설득과 토론인데
인터넷엔 공감능력장애, 난독증, 논리박약, 스트레스배설자, 분노조절장애로 넘쳐나지요
게다가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며 상대방을 계몽대상으로 생각하는데
본인 입장에서는 상대화자가 정상인인지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
경험상 적어도 인터넷 소통의 90퍼센트는 의견교착상태에서 끝났던것같네요 그래서 댓글은 최대한 안달려고합니다(하는시간에 비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