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치인들이 손석희 뭐라한거랑 문후보 지지자들의 발언과
  비교를 해서 문후보도 마치 뭐라한 사람인것처럼 보도 

2.뭐 욕한것도 없으며 그나마도 가장 수위가 있는 게시글만 쏙쏙 빼서 모자이크 처리하네요. 그리고 설명합니다. 차마 방송에서 보여줄 수없는 내용이라고. 
  
 평범한 사람 팔다리 모자이크해놓고 차마 병신같아 방송에선 내보낼 수없네오. 랑 비슷해보이네요 

1의 내용도 기득권이 언론에 압박을 준다는 서두로 다음 내용 보여준걸로 압니다.
 후보가 아니라, 카페사람들이 문자테러한 것도 아니고 내부에서 이야기 한걸 캐내어서 너희도 우리 욕했지? 라고 하네요.

 인터넷 검열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애초에  박이나 홍이 말한 것에도 보도 비중을 말해주면서 중립을 지켰다.라는 식으로 먼저 논리를 펼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도 국민들이 지지하는 사람들의 말인데, 괜히 멋부리면서  기득권이 우리에게 압박한다는 식으로 다짜고짜 프레임 씌워버리는건 프로파간다랑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자기 방송국의 신뢰도를 위해서 한다지만, 이번 방송은 마치 나만이 도덕적이고 공정하다. 마음 속으로라도 날 욕하지마라  는 것처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