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에서 김갑수가 그러네요.

비선실세 의혹을 일축하기 위해 추미애에게 전권 위임했고

거기서 구성된 인원 때문에 마찰이 있었지만 잘 마무리 됐다고.

그리고 오마이뉴스 기사를 보면,

남인순 이름이 있네요.

이 내용대로라면 남인순 영입은 문재인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을 수도 있겠네요.

이래 놓고, '남인순 영입은 내 뜻이 아니다'고 해명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긴 합니다.

뭐 어차피 전 페미 대통령한테 표 줄 일 없으니까 상관 없는 일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