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이 현저히 낮은것이 자유당 지지가 아직 나오는 것 같아 보입니다.
투표율 50%이하에 연령이 높을수록 투표율이 높아진다면 디오피니언 여론조사의 결과가 그대로 나오겠네요.
2012년 투표율보면 2,3,40대 투표율이 5,60대에 비해 너무 저조합니다.
19세 | 74% | 30대 전반 | 67.7% |
20대 전반 | 71.1% | 30대 후반 | 72.3% |
20대 후반 | 65.7% | 30대 종합 | 70.0% |
20대 종합 | 68.5% | 40대 | 75.6% |
50대 | 82.0% | 60세 이상 | 80.9% |
투표율75%이상 2,3,40대 투표율 75%이상만 된다면 문재인이 원하고 우리가 원하는 전폭적인 지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득권 부패세력 vs 국민의 저항의 결과
아시아 최초의 유럽형 복지국가가 될 기초를 마련하느냐
점점 높아지는 소득격차로 노예형 국민이 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ps. 오유인들 보면 노무현이 말하는 깨어있는시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스로 정보를 찾아 오류를 바로잡아보려는 노력
정치에 있어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인터넷 이용을 한국에서 보여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TV와 신문의 거대 생산자들이 만드는 뉴스를 그대로 섭취하면 탈이 난다는 걸 우리는 과거에 경험 했지요.
틀린 뉴스 가짜뉴스를 정확히 분별해내고 모든 네티즌이 정확한 정보를 찾아 공유하는 모습이 바로 깨시민 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론은 언론이 만드는 게 아닙니다. 국민의 생각이 여론입니다. 그 생각을 표출하는 방법을 이제는 우리가 알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