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상황


길을 걷는 남녀 커플.

예기치 않게 낮에 닫혀진 유흥 주점 옆을 지나가면서

여자왈,


"난 여성 전용 클럽이나, 홉빠 같은데 함 가보고 싶어. 거긴 엄청 잘생긴 남자들이 

깔려있대, 얼마나 행복할까."

그런땐 남치니가 

어떻게 개썅욕 싸대기를 완화하여 여치니의 사상을 관광시켜줄수 있을까요....

진짜 내가 호구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