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개팅할려고 했던 여자가 갑자기 일생겨서 그날 못만나고 날짜가 밀렸습니다(아직 만나지는못함) 그래서 주선자인 누나가 그 여자쪽 번호를 저에게 알려주었죠 이름하고 같이... 그래서 먼저 문자를 보냈습니다 보냈는데 답장은 3~4시간정도뒤....혹시 폰을 잘안보시는분인가? 해서 답장온지 1분만에 보내봤는데 역시 3시간뒤.... 머 일하시는분이라 어느정도 이해했지만 바로 답장후에 역시 3시간뒤는.... 그래서 후아 답답해서 오늘은 연락 안해봤습니다...
심리를 잘이해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여자쪽에서 먼저 소개팅을깨서 막 기대했는데 쩝....... 하고싶은 얘기는 많은데 혼자 먼저 앞서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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