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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소풍 도시락 쌌어요.
게시물ID : cook_200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모말이야
추천 : 16
조회수 : 1332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7/04/13 12: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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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소풍때 마다  애가 아파서 
소풍을 못 보내서 
오늘은 무리좀 했어요.

열심히 했는데  똥손이라 별로  안 이쁘네요;;
출처 새벽부터 준비한 작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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