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드립니다.  
예전에 어릴때.. 한 초등 고학년쯤... 90년대 초반에 보던 만화책인데요  사이즈는 작아요 포켓북 처럼 사이즈가 작았고, 주로 미스테리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있었어요
 주인공은 미스테리한 여자고 그여자가 에피소드들 마다 나와요.
 기억남는 내용중, 어떤 사람이 투명인간이 되어서 보석도 훔치고 하는데 어느날 차에 치어요  차주는 보이는게 없으니까 그냥 갔고 그 투명 인간은 도로에서 서서히 죽어가는데요  거기서 마지막에 하는 말이 당신 주변에 이유없이 썩는 냄새가 난다면 투명인간이 죽은것일 수 있다.. 뭐 이런 내용하나였고
 다른 하나는 어떤 고등학생이 시간을 멈추는 시계를 저 여자한테 선물 받았나 그랬는데  그 시계를 멈추고 양호실 가서 자기도 하고 막 시간을 마구잡이로 멈춰요  근데 그 시계를 멈춘만큼 자기의 시간은 엄청 빨리 가서 얼마 안있어 늙어버리는 그런내용이에요.    혹시 무슨 만화책이었는지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