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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3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Ω
추천 : 2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3/23 02:53:32
여자친구가 대구에 삽니다.
저는 서울이구요.
우연히 인터넷 카페에서 친하게 지내다가..
너무 급격하게 친해져서 문자며, 전화통화며..
서로 호감이 있어 하루도 쉬지않고 연락하며 지내다가..
여자친구가 서울에 일이있어 일주일정도 올라온다고 하여 만나게 되었고..
서로 끌려 일주일간 함께 서울구경을 하다가..
마지막날 고백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마냥 좋아서 승낙했는데..
장거리 연애는 처음이거든요.
일단 서로 직장을 다니다보니..
여자친구가 주말에 서울로 올라오거나..
저도 내려가거나.. 하는 식으로 볼거 같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쉽지않은 연애가 될거 같아요.
제가 차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ㅠㅠ
장거리 연애하시는분들.. 연애초기..
마냥 보고싶고.. 설레이던 시기를 어떻게 버티셨나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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