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 친구 문재인 영입을 하긴 했다만.... 이제 하기 힘들것같아요 ㅋㅋㅋ
부산친구는 유승민 찍는다고 합니다. 일단 안철수는 아닌걸로
그래서 영입을 하긴 했는데 그 과정에 있어서 저와 생각이 완전히 다른 친구네요

결론은 문재인을 찍겠다. 입니다만
그 과정에있어서

친구왈
우리나라에 박정희같은 힘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대기업이 잘 되야 수출이 잘 된다.

너 처럼 진보에 대해서만 좋은 얘기하는건 박사모와 다를게없다. 편향적이다.

제가 노무현대통령 때 국방력이 세계5위까지 올라갔다하니 친구가 콧 방귀 뀌는... 말도 안되는소리다.

자기는 정치인이 과거에 무슨 짓을 하던 상관없다. 능력만 있으면 된다.(참고로 이명박그네 찍었었습니다.)

안철수의 마누라 1+1 상관없다. 주가조작 상관없다. 나 같아도 그렇게 하겠다.

안철수싫다. 박지원은 더 싫다. (이명박과 박지원 사돈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제가 얘기했더니 놀라네요 ㅋ)

자기네 누나가 자기네 부모님들한테 안철수 찍으라고 설득을 이미 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던 과정에서 언성도 높아지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마무리는 뭐 웃으면서 끝났고 문대표 찍는다는데 알 수 없지요...

싸우다보니 아... 이러다 친구가 없어지겠다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이제 그만 해야겠어요

말 솜씨 좋은 다른 분들께 토스합니다. ㅎㅎㅎㅎ

영입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