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나가는 길에있는 편의점에서 새벽에 알바를하구있는데 어떤할머님이들어오시더니 네비게이션이 이상한 용어로 나온다구 못 알아듣겠다구 좀 해달라구 하더라구요 계속 그러는것이 좀 이상해서 알바라 자리를 비울수가없구구 죄송하다구하니까 자기가 못 만저서 그런다구 계속 차에들어가서 확인좀해달라구 계속 그러더라구요 한번도 이런분들을 만나보지못해서, 또한 행동도 이상해서 정중히거절했죠 자리를 비울수없다구 그랬더니 오빠 좀해줘..... 오빠 가서 어떻게좀해줘....그러시면서 더 이상한행동을 하시는 겁니다. 정말 겁이났어요...그래서 절대로안된다구 사실것이없으면 나가시라구했더니.... 욕하구 나가시는데 그래서 넘 수상해서 경찰에 신고하려구 했더니 봉고차와 자가용 이렇게 두대의차가 급히 가더라구요ㅠㅠ 장기매매였을까요? 인심매매범이었을까요? 오늘부로 새벽알바 그만드었습니다.ㅠㅠ 혹 이런일이 있을까바...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