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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37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떫은치마★
추천 : 5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4 03:46:35
푸른빛 가득한 계절이 오면
바람도 향길 머금을 때면
잊고 있었던 날이 떠오르고
난 눈을 감고서 기억을 되감아
나보다 큰 가방을 둘러메고
어색한 교복을 입고 갈 때
저기 서있는 너를 보고서 난
멈춰섰었지 멈춰섰었지 Yeah
ah- 불어오는 바람 속
오래전 그날이 그리울 때면
빛바랜 추억에 외로울 때면
잊고 있었던 니가 떠오르고
난 눈을 감고서 시간을 되감아
어제 봤던 소년의 뒷모습이
골목길 저만치 걸어갈 때
좀더 가까이 네게 가고파 난
난 달려갔었지 달려갔었지 Yeah
ah- 불어오는 바람속 네가 가득해
ah- 서투른 마음속 너의 향기만
그때 처음 마주친 소년
미소가 예쁘던 그 소년
뒤돌아서 떠나오는
아쉬움 감출 수 없어
남몰래 몰래 훌쩍였네
그때 처음 마주친 소년
이제는 추억이 된 소년
그 언젠가 꿈꿔왔던
갖고 싶던 첫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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