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철수 초장부터 멘붕하고 시작 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문재인 발표할때 처음 질문이 과학기술 분야였죠 아마도 안철수는 문재인이 삼디 오지 하는걸로 봐서 잘 모를꺼다 생각했을껍니다 허나 저번 대선토론 보신분들은 과학기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걸 아실꺼에요 만약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서 투자활성화 인력양성 이런 뜬구름 잡는 이야기 했음 극딜 할라고 했을껍니다 근대 문재인은 정확하게 집었죠 실적위주의 정책으로 연구가 지속 될수 없다 ㅋ 이거 저번에 토론이 불가능한 203하고 토론 할때부터 문재인이 생각하는거였습니다 뇌피셜이지만 안철수 여기서부터 스텝꼬이기 시작 했을꺼에요 물론 스텝 안꼬여도 크게 다를꺼는 없지만요 ㅋㅋ 나혼자 사이다 였음 ㅋ
안은 문이 과학에 대해 잘 모를거라 예상했는데 아니어서 당황했을 거다는 말씀대로라면 민주당에 문재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네요 아니 실은 제대로 알아서 디스하는 거였을까요? 넘사벽이라서? 문 후보에게는 알지 못하는 부분은 말하지 않는다는 소신이 있으신 듯 해서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