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다 정책인지는 모르지만..
어느과는 정기검사를 가면은
쌩판보는 사람처럼.. 안내를 하는데..
어느과는.. 자주오는 환자의 경우에는..
잘 기억해 뒀다가 인사하며 아는체를 하네요..
외래방문자 입장에서야 기분은 좋아지는데..
제가 대기하면서.. 보았지만
그렇게 아는체 하는 환자가 드물더군여..
주치의가 병동있다가 내려와서
놀다가지 않은한 그리 좋은 분위기도 아니고요..
침침한 분위기.. 환자에 치여있는듯한 모습.
장난치면 바로 반응이 올것같은..
그일이 있은후 그 과에 일없을때
다른일로 지나갔는데.. (진료없는날에)
아는체를 합니다. 네~ 하고 받아주며,
코너에서 물마시는데..
같은과 다른간호사도 아는체를 합니다...
이과만 특히합니다.. 환자 잊어 먹을만 한데??
몇일만 지나도 기억 못할텐데?
상급병원마다 분위기도 틀리고요
다른상급병원들은 서비스 강화할려고 난리던데..
여기는 몸소실천하는...
하긴 병원마다 가끔 뉴스에 나올짓을
하면서도 굴러가는것만 봐도... 잘 굴러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