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jisik_1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ljanora
추천 : 1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3/09/13 15:55:32
제 귀여운 여동생(고1)이 점점 빠순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몇 일 전 우연히 집에서 동생이 G 선상의 아리아를 들으며 흥얼 거리는 모습을 목격했고,
얼마 전만해도 뇌충이를 씹건 말건 신경도 안 쓰던 아이가 최초의 립싱크 롹가수라는
본햏의 지나가는 한 마디를 물고 늘어지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