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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33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hnY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7 02:01:00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자취하고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2013년도 여름에
한 원룸에 들어갔구요 계약을 2년으로잡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득이하게 일도그만두게되고
도저히 방값공과금을 감당할수없어서
2014년도 11월말에 집주인분께 방세도밀리고
여기더이상있는게 무리인것같아서 지방으로
다시내려간다고 방을빼야한다고 연락드렸습니다
그런데 집주인분연락처에 관리자라고하시는분이
받으시더니 여행을가서 없다고하시더라구요
어차피 들어올분도 구해야하니 방을올려놓고 기다리겠다고하니 알겠다고하고 관리자분께서
방을 내놓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12월초에 전지방으로내려왔습니다
집정리도전부해놓고 열쇠는부동산에맡기고내려왔구요
관리자분께서 12월달쯤에 집주인분이 오실것같다길래
12월달에 전화를하니 예상보다늦어져 1월에오신다더라구요
제가방은안빠졌냐고하니 겨울철에누가이사를하냐며
기다리라고하셔서 1월초에다시전화드리니 이번주내로온다 기다려라 알겠다하고 담주에전화드리니 못온다중순으로바꼈다 이러셔서 결국 몇일전에 집주인분과 겨우연락이되었습니다 집주인분께서 계약이1년도안됐고 집주인이다시올때까지 무한정으로 방세를내라는겁니다 ..
그래서 13년도에계약했는데 어떻게1년이안됐냐고하니계약서를 보라더군요
놀랐습니다 제가어찌나멍청했던지요ㅠㅠ
14년여름에 방값이한번밀린적이있는데 그때집주인이찾아와서 보증금에서까자 그게편하다 그러고 계약서를다시들고왔었습니다 저보고아무걱정마라 싸인만하면된다 보증금에서 방값만빼는거다 이러셔서 그때죄송하고고마운맘에 읽어보지도않고 싸인했습니다
그때가 아침7시인가그래서 자다깨서집주인분이오셨었고요.. 지금계약서를다시보니 그날날짜로계약을다시한게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계약서에 2014년이라 1년이안됐다고하시는거였어요
그래서제가 그럼 3달치방값 집주인분구하실때까지 제보증금에서빼고 나머지붙여주세요 했습니다
그러니 어디계약도 제대로이행안해놓고 보증금을달라고하냐고 새로운집주인이올때까지무조건 계약은이행이고 세달치방값도필요없다고 법대로하라고 내던건계속내야한다고하십니다 .. 그러고전화연락없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싸인을읽어보고했어야했는데 다제잘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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