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들이 TV토론회가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것이라고들 하지만...

이번에는 결정적일 수 가 있을거 같네요...

이전처럼 지지층이 견고하고 양자간의 판단의 기준과 논리가 명확하다면...

별 영향이 없이 지지자들의 결합도를 높이는 수단 정도로 사용되겠지만...

이번처럼 기간이 짧아 유권자들의 태도 고정 시킬 시간이 짧고 선택지가 양 끝을 제외한 중간에 기착지가 몇 개 있는 상활에서는...

결정적인 도구로 사용 될 거 같네요...

구태 세력들이 숙주로 사용하고 있는 자는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그야말로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거 같네요...

마지막 남은 단물을 빨아 먹기위해 숙주를 너무 잔인하게 배팅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대선 후 그 시체 위에서 시체를 차지하기 위한 투쟁이 또 발생할 거구요...

안타깝긴 하지만...

머 판단을 잘못한 숙주의 잘못도 크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