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했지만 금방 지워졌군요.
실수로 바람을 펴서 헤어졌는데 다시 잡고 싶다는 둥 어쨌다는 둥
그런 글 쓰는 저의가 뭔지 모르겠어요.
익명게시판에 올리면 뭐 사람들이 둥가둥가하면서 편들어줄 주 알았나?
전혀 자기반성을 못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군요.
애시당초 바람 피는 게 실수도 아니고 말이죠.
아!!!!
그런 짜증나는 글은 보지 말았어야했는데!!!
제곧내 까지는 아니어도
제목이 어느 정도 내용을 암시하고 있었다면
그딴 글은 읽지도 않았을텐데..ㅠㅠ
이 짜증을 어디에 풀어야 할까요..
죄없는 남친한테 풀 수도 없고...; ㅅ;
타자 게임을 하러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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