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독재정치할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곤 했잖아요.
요즘에는 페미나치들이 들끓면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거 같아서요.
일례로 SNS에 여성을 꽃으로 비유한 아이돌이 "어딜 감히 여성을 꽃에 비유하느냐. 여혐이다 빼애액." 이라는 소리와 함께 뭇매를 맞고 글 내림.
예쁘다는 말도 감탄할때 쓰이고 주관적인 느낌을 나타내는 말인데 외모로 평가 한다고 빼애액
비평/평가랑 감상/느낌이랑은 분명 다른건데.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생각해왔던건데
예전에 쓰이던 감성 섞인 표현들도 지금에 와서 쓰면 오글거린다는 말 많이 듣는듯 하고.
독서량은 갈수록 떨어지고요 ㅠㅠ (스스로 느끼면서도 책을 안 읽어...)
저 핸드폰 없던 시절엔 약속장소에 나갈땐 반드시 책 한권은 들고 다녔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맨날 잔소리도 들었죠. "너 밖에 나올때 책좀 그만 들고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