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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33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eMo★
추천 : 8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22 12:22:02
거울 속에 비친 난
더러워진 시간과
투명한 그 눈물의
사이쯤에 있어
까맣게 타버린 난
그어진 내 진실과
그만큼 더 아팠던
믿음 속에 있어
믿어선 안될 말
믿으면 아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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