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양반은 아직도 그러고 다니세요?라며 만나지마세요 그 남자. 보호해주지 못할 겁니다. 평범한 여자를 보호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
..라고 말한건 주치의가 이미 하지원처럼 똑같은 전처를 밟았다는 것이지
고로 주치의 가 현빈을 사랑 햇었고 현빈이 사고로 기억이 날아감과 동시에 가슴아프게 먼발치서 현빈을 바라만 보는 상태인거고
결정적으로
현빈 엄마가 카페에서 주치의 만나자 마자 한소리가..
'너 아직도 우리 주원이 만나니?' 라고 쏘아 물어본다
그러자 주치의는 저는 주치의 로서만 치료차 주원이 집에 간겁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면 확실한듯 하다
본문중에..
11 회 방송분을 보면 연홍이 박상무를 찾아가 박상무님이 사장 될 수 있도록 도우면 우리 우영이가 부사장 명함 팔 수 있을까요?라며 그동안 감춰왔던 속내를 드러내는데, 오스카는 지금 최고의 한류스타라 돈 잘 벌고 인기도 많은데, 왜 가수의 길을 버리고 백화점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건가요?
저번에 사장님(아버님)이 쓰러ㅤㅈㅕㅅ다고 나온장면이 있었지..
이제 사장이 쓰러졌으니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오스카를 쓰려는게 엄마생각으로
오스카 엄마 와 박상무가 손을 잡고 현빈을 밀어내고 박상무를 사장에 앉히고 그밑에 부사장으로 오스카를 써달라는 것이니까
현빈이 곧 있으면 사장자리와 하지원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시기가 올꺼라는걸 예견 하는것이고..
이필립은 그 액션스쿨에 찾아왓아온 그 여동생하고 이뤄질꺼 딱 보이니까
필립과 하지원은 이뤄지지 않을것이고
작곡가 썬은 커밍아웃을 한상태 이면서 오스카를 보호해주고 감싸주는 캐릭터로 나오고 그 이유는 오스카를 사랑하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마기막에는 기승전결식 의 드라마 구성상
김사랑과 오스카를 이어주는 결정적 역활을 하며 오스카 곁을 떠날것 처럼 보이고..
그리고 시크릿 가든서 닭 먹으면서 몸바뀔때 하지원 아버지가 빙의되서
자네한텐 정말 미안하네. 이렇게라도 딸을 살리고 싶은 못난 부정을 자네가 이해해주게
라는 대사를 하면서 하지원과 현빈의 몸을 바꾸게 된다
이것은 하지원이 곧 있으면 스턴트 사고나 현빈 엄마의 사주라던가 해서 죽음의 위기가 다가올것을 알고 하지원 아버지가 예견하고 몸을 바꾼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