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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한장...
게시물ID : sisa_893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혼수집가★
추천 : 24
조회수 : 117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4/14 18: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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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언젠간 받으시고 의미없이 두신 명함인거같아요.
 
요즘같은때 이런 꾸깃꾸깃해진 명함을 보니 맘이 짠~~~ 하네요...ㅋ
 
고이 고이 간직해야겠습니다....^___________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반가우면서도 가슴 한켠이 아려 오네요....
출처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strange/185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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