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급 신입사원 이구요... 마지막 3차 관문이라서 마지막 테스트 이후에 90% 확률로 합격하고 10%만 걸러지네요 근무지는 잘 모르지만 삼성전자 사업장 (수원 탕정 기흥 등등....) 지방이 대부분 될거같고 하게될 일은 대부분이 생산직이고 일부가 행정,연구직으로 갈거같아요 (90% 통과된 후에 배치됨)
농심은 방배동에 있는 농심본사구요 2차 면접을 보자고 연락이 왔고 업무는 프로그램 개발자입니다. 프로그래머의 특성상 많이 야근하고 거기서 살고 그래야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평일 하루는 야근 불가능하고 주말중 하루는 확보해서 제가 할일을 해야할 일들이 있는데, 이 걸 말씀드리면 합격 될것도 떨어질까요??
결과적으로 저는 삼성 농심 어디로가야 맞는걸까요?? 생산직으로 가서 돈 착실하게 벌까요 프로그래머를 해서 저의 기술을 키울까요??
뭐 제가 특별히 프로그래머를 무조건하고 이 직종이 좋다 이런건아니라서 고민이 많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