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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의 대화에 자신감을 갖자
게시물ID : humorbest_133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막
추천 : 52
조회수 : 3796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6/04 00:43:24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6/03 14:49:39
정준호 ‘네팔인과 자유자재 언어소통’ 숨겨진 비밀은?   영화배우 정준호가 네팔인이 된 사연이 공개됐다.   탤런트 이상인은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라와‘에 출연해 얼마 전 히말라야 원정을 다녀온 소감을 털어놓으며 함께 등반을 갔던 영화배우 정준호의 비화를 생생하게 증언했다.   이상인은 “이번 등반으로 정준호씨의 놀라운 현지 적응력을 발견했다”고 운을 뗀 뒤 “정준호는 네팔 현지인과 프리토킹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씨가 영어로 무언가를 질문하면 영어를 잘 모르는 네팔 현지인이 네팔어로 알아서 대답했다.또 네팔인이 뭐라고 말하면 정준호씨도 알아서 영어로 대답했다”며 이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   이상인에 따르면 자외선으로 인해 얼굴에 화상을 입자 정준호가 네팔인들에게 생감자를 달라고 “라이브 감자”를 외쳤는데 네팔인들이 놀랍게도 이를 다 알아듣고 생감자를 줬다는 것이다.   또 헬기를 타고 이동하기 위해 헬기에 기름을 넣었는데 주유 뚜껑이 안 닫히는 위험천만한 위기를 겪었지만 정준호의 “에너지 박스 오픈~!”이라는 외침 덕에 무사히 이동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같은 정준호의 놀라운 현지 적응력에 유재석, 김원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가 혀를 내두르면서도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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