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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93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asyman★
추천 : 2
조회수 : 10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14 22:57:51
중3 아들 서울대, 카이스트가 목표입니다...
다섯 살부터 과학자가 되겠다고 했고
지금 영재고 간다고 매일 새벽 두시까지 공부하네요...
눈 밑에 항상 다크써클이...
얼마나 힘들게 공부하는지 옆에서 보기 안쓰럽습니다.
지금 서울대생들도 우리 아들처럼 공부했겠지요...
그리고 저런 교수 밑에서 수업을 받는다니...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려거든 관악을 보라...했던가요?
암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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