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택배 배달하시는 분의 센스
게시물ID : humorstory_133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즈믄해
추천 : 12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2/13 22:41:02
아침에 어머니와 동생이 나란히 머리하러 미용실 가더라구요. 한 두시간쯤뒤에 누가 벨 누르길래 당연히 어머니와 동생일줄알고 "누구쇼-?" 이랬거든요? 그러자마자 밖에서 이래요 "택뱁니다."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문열고 택배받았죠. 살짝 무안한상태로 택배 받아드는 그 순간 그 아저씨(혹은 형) 뒤돌아 나가면서 "택배쇼-" .... ㄱ-) 중얼중얼 택배쇼 하려면 날 보고 하시던가 왜 안면 굳히고 뒤돌아서서 하신거야 중얼중얼 무안해라 아아아악 중얼중얼 수능공부하자 중얼..ㄱ-)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