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AM4용 쓸만한 쿨러도 나오지 않고 수냉은 비싸고 어지간한 타워형도 전원부 쿨링까지 보완된놈이 아직 안나온거 같아서 고민하던찰나
AM2용 쿨러를 장착할수 있는 브라켓이 있는게 생각나서 AM2쿨러까지 그냥 세트로 쓰려고 보니 PWM팬이 아니네..
생체별 보드는 이상하게 PWM 팬만 제어가능..그것도 굉장히 괴상하게 제어함.. 암튼 쓰던 쿨러를 분해
원래 달린 90미리 팬(아마..?)를 떼어내고 스파이어에서 쿨러부분만 적출해서 매달아놨더니 소음도 많이 잡히고
무엇보다 발열이 많이 잡혔네요
당분간 가성비 좋은 국민쿨러 나오기 전까진 이러고 살아도 될듯..ㅋㅋ
메인보드 전원부쪽의 발열이 생각보다 엄청나서. 쿨러 바람 나가는곳 뒷쪽에 도풍판을 하나 설치해서 조금 바람이 가도록 했더니
많이 효과있네요 (프라임 구동시 기존 max 120도 -> 현재 105도)
사제 쿨러 나오는건 특히나 전원부쪽 쿨링 신경쓴거 아니면 직접 도풍판 제대로 만들어서 작업해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