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철수 부인 갑질 논란에 대한 소고
게시물ID : sisa_893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랑케
추천 : 0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5 07:04:10
우선 쇼핑, 장보기에 관해서는 
인터뷰한 전직 의원실 관계자의 경험도 아닌 
그렇다고 들었다는 내용이므로 제외합니다 

카더라는 더 정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으면 공격할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

문제가 되는건 부인의 개인 강의 내용 수정을 의원실에서 일정부분 했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변을 보니 
부인이 안철수 보좌의 차원으로 한것이니 문제가 없다 정도더군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 이 부분입니다

1. 진짜 개인 강의일 경우
- 이럴경우는 말 그대로 갑질로 볼 수 있으니 깔끔하게 사과할 일이고

2. 안철수측의 코멘트 대로 서폿 차원에서의 강의일 경우
- 15년 안철수는 노원구 국회의원. 해당 강의는 여수

'노원구 국회의원' 안철수에 대한 서폿이라면 강의의 대상이 달라 성립하지 않고
'대선을 기약하는' 안철수에 대한 서폿이라면 
그런 일에 의원실 직원을 쓰는것이 월권행위 아닌가 하는겁니다
갑질논란과는 또 다른 문제죠.

안철수가 본인 재산으로 월급주는 직원들이라면 모르겠는데
세금으로 굴러가는 의원실 직원이라면 
노원구의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일에만 서폿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겁니다

김미경씨가 노원구에서 강의활동을 하고 보좌진이 그것을 서포트 한것이라면
적어도 저는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