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도시락과 함께 있었는데

고등어도 맛있다는 소리 듣고 먹어보려 했으나

이미 3일째 안팔리는중 곧 폐기 예정이라

완전크닭을 먹어봤습니다.

근데 닭다리가 크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닭다리 크기정도에 양념은 매콤하면서

약간 탄두리치킨의 향이 나더군요.

밥은 김치볶음밥인데 느끼하고 김치향만... 

그냥 맨밥이 좋을듯 합니다.

피클이랑 코울슬로는 깔끔하고

감튀는 눅눅, 소시지는 그냥 짭짤합니다.

치킨도넛은 매우 느끼합니다.

맥앤치즈는 딱 한입 나오는게 아숩

치즈가 늘어지는게 맛납니다.

가격대는 4500원이라 좀 비싼감이 있지만

콜라 끼워줍니다.

느끼한거 좋아하시면 추천 아님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