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런남자친구....
게시물ID : humorstory_133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질투걸
추천 : 3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07/02/13 23:44:00

오늘은 pc 방에 알바가 있는날...
마땅히 피아노연습할곳이 없어서
교회에 가서 피아노연습을 열심히하고
알바하로가려고 나왔는데.. 세상에나
비가오고있었어요...
그래도마져도 될만해서 ~
ㅜㅜ 그냥 갔습니다...
5시부터 알바시작인데 4시나 5시쯤 온다던
남자친구 .. 6시가 다되어가도 오지않더군요..
7시에 동창회간다고해놓고선 -_-...
남고가아니였다면 ...........
알바 안나가고서라도 막았을겁니다...
왜냐면...  술과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남자친구기에..ㅜㅜ
한 6시30분쯤 문자가왔는데
이제나가려고한다하더군요..
우산 가져다준다더니.. 아무래도 그냥가야겠다고 
다른 애들 부를꺼야 우산 빌릴려고?
이러더라구요
당연한 말 아닙니까.. 비가많이오면..-_-;
그래서.. 응  이랫더니 남자 부르면 죽어 !
이래서 남자친구가되서 지가말한것도 못지키는게
이랫죠 ... -_- 참나
한 7시쯤되닌까
우산들고 pc방 나타남


"난 이만 동창회를 가볼게 "


오자마자 한다는소리 -_-................................



그닌까 전 지가싫어하는  ★ 남자불르는일 ★
못하게하고 .-_-
술마시고 늦게 집들어갈게 뻔해서 
내가싫어하는 ★동창회가기★는 꼭 지키겟단 소리 아닙니까..
아 정말 ....................
한숨이 턱턱턱......
남자친구가 오유ㅍㅖ인인데요 
꼭 이글을 보고 제발좀 양심에 가책좀 느꼇음 좋겠어요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