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진숙 MBC 홍보국장은 30일 머니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MBC는 이런 행사를 할 때 인터넷 세대들에 비해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시청자들의 의견은 상대적으로 반영되기 어렵다는 부분에 문제의식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공감'수는 집계를 할 때 컴퓨터에는 네티즌의 연령대마다 다르게 가중치가 계산돼 프로그래밍 돼있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표에 더 높은 가중치가 부여됐다"는 것이다]
MBC 쪽에서는 지금 어떻게든 조용하게 넘어가려고 발악하고 있습니다.(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누락 등) 하지만 계속 이 문제로 인해서 시끄러워진다면 어떻게든 진화하려고 나서겠죠. 그럼 어떤 방식으로 진화할까요?
1. 김태호 PD가 직접 나서서 사건을 진화한다. 세바퀴 역시 훌륭한 프로그램이고 또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더 이상 이 문제로 논란이 되어서는 안 되었으면 좋겠다. 뭐 이런식?
2. 계속 무시한다. 연령대마다 다른 가중치에 의해서 공정하게 뽑았다. 조작은 절대 없다. 그러니까 제발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