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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동생 귀파준썰.txt
게시물ID : humordata_1333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맥진리교
추천 : 4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9 14:56:13
5년째 여친이 음슴체.

하루는 집에 들어왔더니

엄니께서 동생의 귀를 파주고 있었음

귀를 요리조리 당기면서 열심히 귀글 후비심.

그러다 좋지 않은 부분을 건드렸는지

동생이 비명을 지름

엄마왈

' 가만있어봐 안에 왕건이 있어'

귀이게를 귓속에 콕콕콕콕

내동생 입에석 쿱칵악퇔

그렇게 한 5분 실갱이 했나

동생의 눈에서 눈물이 송글송글 맺힘

진심 안쓰러울정도였음

그순간 어무이 왈

'나왔다!!!'

라고 소리치시곤

귀이개를 엄니 본인의 귀에 넣더니

왕건을 꺼내서 동생에게 보여줌....

아.. 이거 어떻게 마무리하지...

Ps. 뭔가 잘못한게 있을때는 엄마에게 귀파달라고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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