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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년전에 친구가 건프라만드는거 보고 호기심에 사자비ver.ka으로 입문하여
2016년까지 건프라에 미쳐서 주로 ver.ka나 PG를 미친듯이 조립하니 20개가 넘는 건프라가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이사를 하게되면서 하나하나 정리하다가 현탐이와서 중고샾에 다 처분하였는데
이사갈 일도 없어지고 집에와서 딱히 하는 것도 없다보니 다시 건프라가 땡겨서 재입문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가조립하고 먹선넣고 데칼붙이고 건담마커로 조금씩 도색하는 정도였는데
이번엔 좀 더 확실히 도색을 하고 싶어 조언을 구합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26 MB
사진 출처: STUPID MOMO 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ower03311
위 사진 같이 작업하고 싶어서 3일동안 퇴근하고 유튜브나 여러 싸이트 돌아다니면서 공부해보니
에어 브러쉬가 제일 좋긴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고 아크릴 물감 붓도색을 해보려고 하는데
아크릴 붓도색으로 저런 색감을 낼 수있나요?
버니어는 찾아보니 도색이 아니라 금속 제품을 따로 팔아서 그걸로 대체할 생각입니다만
내부 기믹 금속 프레임은 도색을 할 생각입니다.
또 예전에는 작업순서가 런너에서 부품분해-> 아트나이프로 게이트를 다듬기-> 흘러넣는 먹선팬(유성)으로 먹선 넣고
삐져나온 부분은 건담마커 지우개로 지우면서 다듬기-> 금속묘사부분 건담마커로 도색 -> 끝나면 가조립-> 마지막으로 데칼
이렇게 진행하였습니다.
만약 아크릴 붓 도색을 하게 되면 먹선을 넣고 도색을 하나요 아니면 도색을 하고 먹선을 넣게 되나요?
아크릴 도색 후 먹선을 넣게되면 삐져나온 부분 수정이 가능한가요??
다행이 도구는 처분하지 않고 가지고 있어서 알코올계 도료 건담마커와 흘려넣는 먹선팬(유성), 먹선이나 건담마커 지우는 건담마커 지우개
습식데칼 접책제 마크 세터는 가지고 있는데 아크릴 도료와 같이 사용 가능한가요?
마지막으로 위 작례는 무광마감이 맞나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고수 분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