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털보 말대로 
수개표 먼저 하는 안을 받을 일은 없을거 같구요.

대안으로 일단 개표분류기로 분류하고
미분류표도 다 더하고
검표까지 마친 후에
후보별 묶음 표를 다시 개표분류기로 돌리는거죠

마치 더플랜 시뮬에서 마지막에 문재인표 300장 돌리는
상황을 재현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1차 분류에서 주작질을 하고
2차 분류에서 기계가 정상이라면 
주작질한 걸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이러면 기계 신뢰성이 떨어지니
수개표 해야하는 상황으로 바뀔수도.
 
다음 상황으로 1차 분류에서 주작질하고 
2차에서도 주작이 있다면 주작된 결과가 더 많이 나오겠죠.
그럼 주작질한거를 쉽게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검표까지 끝낸 표들이라 혼표가 나오면 안되는데
기계가 계속 주작된 상태이므로 상대후보로 표를 보내는 순간
그 기계는 믿을 수 없게 되는거죠. 

만약 1차에서 정상 2차에서 주작이라면
그것도 후보별 묶음표라 금방 들통나겠죠.

수개표가 정말 힘들다면,
기계분류를 2회 돌리는 것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