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맘때 쌀쌀한 바람과 추적추적한 봄비가 왔었던걸로 기억해요...
그치만 오늘은 기상청 예보상 비가 오지는 않네요...ㅎㅎ
저번날에 비하면 좀.. 그래도 하늘에서 많이 편안해졌구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울지 않을래요..ㅠㅠ
하지만 늘 그랬듯이 마음한켠이 쓰게 아려오네요..ㅠ.ㅠ
하늘에서 부디 평안하길 바라며...
아이들이 하늘에서 슬퍼하지 않도록... 이제는 편히 하늘에서 쉴 수 있도록...
요즘 노란리본을 가방에 달고다니는 분들이 더 눈에띄게 많아진 것 같아요~
비록 저는 미약한 국민1 이겠지만... 아이들이 더 이상 걱정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도록 노력할겁니다...!!
이젠 아이들이 한을 갖지 않고 저 하늘에서 평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