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이 독서실에서 냄새가 나는 줄 알았다 엄청 심한건 아니지만 약간 퀴퀴한? 참고로 내가 있던 방에는 남자반 여자반 정도 있었고 남자 2-3명이 거의 하루종일 있었다 그런데 오늘 여자방으로 바꾸게 되었고 냄새가.......안나....???!?! 쾌적해........?!?! 충격을 받았다 왜일까......남자들에겐 어떤 힘이 있는걸까......
비슷한 경험이 고1땐가 수련회를 갔을땐데 그때 그 수련원 자체에 우리학교(여고임)밖에 없어서 씻을때 오래걸리니 남자화장실에 가서 씻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여자 화장실에서는 그냥 화장실냄새...? 근데 남자화장실에서는 와......냄새....ㅎ....ㄷㄷㄷㄷ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본적없어서 모르겠지만 남고 냄새가 엄청나다는 썰도 있고... 친구 스승님이 남고로 옮기셔서 친구가 방문할겸 갔는데 냄새난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셨다고 한다....ㄷㄷ
어......이유가 뭘까...... 오늘 좀 충격받음ㅋㅋㅋㅋ 이 독서실이 원래 냄새가 안나는 곳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