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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만 차별받는게 아니고 남자가 울지 않은것뿐.
게시물ID : military_69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계일하앍
추천 : 17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7/04/16 11:12:20
개인적으로 바쁜일도 있고. 알바로 오해받을까봐 대선끝날때 까지는 글을 안쓰려 했지만.

국방의무 함께하잔 글에 이젠 시월드니 독박가사니 들고나오는거 보고 한마디 적습니다.

차별.. 한쪽이 이득보거나 혹은 아무이득 손해도 없고. 한쪽만 손해를 보는것을 차별이라 하지요.

우린 각자의 손해와 의무를 지며 살아왔습니다.

남자는 병역, 가족의 부양, 책임, 인내 등등..
여자는 가사, 육아, 내조 등등..

허나 사회가 바뀌며 이러한 성역활의 경계가 흐릿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분들은 작은 불편함에도 입을 모으고 조직화하여 한목소리를 내어 공론화 시켜왔습니다.

허나 남성분들은 사회적으로 인내와 배려를 강요받아 목소리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목소리를 내면 남자가되서.. 남자가 찌질하게.. 이런 말을 들으면서요.

이런 현상이 지속되며 점점 여성분들은 조직화, 공론화에 익숙해 지게되고 전문가가 되었죠.
그결과 이젠 자신들의 불편함 해결을 넘어 적극적 이익쟁취 까지 손쉽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시월드 독박육아 독박가사..
여성분들은 이러한 단어들로 자신들의 불편함을 문제화 공론화 하여 많이 개선되었지요.

허나 남성분들의 병역, 부양의의무 등등은 그대로 입니다.

여성분들이 차별받은 것이 아니고. 각자의 사회적 의무와 역활중 여자들은 울었고, 남자들은 그저 참고 울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젠 습관이되어 작은일도 울어재껴 버리는 상황까지 왔구요.

차별이란 한쪽만 손해보는것을 말하는 건데.
양쪽 모두 각자의 손해와 의무를 감수 하던중, 
한쪽만 "난 이 손해와 의무 안할래" 라고 주장 하였으며 그게 받아들여 졌고 그들이 지던 손해와 의무는 오히려 남성들에게 더 부과되어. 남성이 원래지던 손해와 의무+ 여성들이 놓은 손해와 의무 까지 모두 떠안아 지금은 남성이 차별 받는 시대가 왔습니다.

지금도 시월드니 독박육아 독박가사 라는 말들로 자신들은 피해받고 있다 말합니다.

허나 아직도 남성분들은 독박벌이, 독박집마련, 독박야근 이런말 안쓰죠...

암묵적 평등의 룰을 먼저 깬건 페미니스트 들입니다.

페미니스트 들은 평등이라는 명명하에 여성의 이익만 쟁취해온결과 오히려 불평등한 사회를 만들었네요. 
이에대한 책임을 져야할때가 왔습니다.
더이상은 이해와 간과 할수 있는 선을 넘어섰네요.

평등을 주장할거면 원래 서로 지던 의무와 손해를 인정하던지, 아니면 남성의 의무와 손해도 타파하고 기계적으로 같이 지던지.

페미니스트를 넘어서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이 두개를 동시에 부정하고 있습니다. 서로 지던 의무와 손해는 인정 안하고, 남성의 의무와 손해는 요구, 그래서 그럼 마지막 평등의 방법인 기계적 평등하자 하면 그건또 싫다하네요 ㅎㅎ 꿀빨고 싶다는걸 뭘그리 평등으로 포장하고 아름답게 말하는지..

여성분들 그렇게 좋아하는 평등 합시다!!

그 평등의 시작은 국방의 의무로 시작해야 겠습니다.

이제 남성분들도 목소리를 모으고 내야할 때입니다.
더이상은 간과할수 없는 사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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