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28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ravan
추천 : 2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6 14:47:17
하얀 눈꽃은 땅에 스미어
새하얀 벚꽃을 피웠다
계절을 지나 봄꽃 아래에서
봄, 그 어느날 또 다시 너를 만났다
총총 걸어오는 너의 모습
봄바람, 그리고 봄꽃이었다
우리는 계절과 계절 사이
겨울의 끝에서 봄의 시작을 이야기했다
늦은 봄바람 속에서 너는 웃었고
이제야 나도 너와 함께 웃었다
우리는 물내음 가득한 여름 속에서
또 다시 계절이 지나서야 만나겠지
봄꽃이 저물고 새초록 잎사귀와
빗소리 가득한 어느 날 또 만나자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