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저런게 필요한건가요.

저희 사무실엔 저보다 4살 많은 언니가있는데

이분이 아부,아첨을 매우 잘해요..

미 치 도 록 ...ㅠㅠ

그래서 상무님은 저보다 언니를 더 챙겨주고 좋아해요 

제가 뭐하나 잘못하면 정색하고 

자기 심심하면 이유없이 와서 시비걸고 가고요.

지금까지 그냥 그렇게 참아왔는데 오늘 그냥 혼자 폭발한거에요..

어떻게 하냐면요.

상무님 댁에 식탁보 이런거있잖아요.. 막 만들어서 갖다줘요..
차에 핸드폰번호 십자가... 만들어주고..
상무님이 덥다고하면 부채질 해드릴까요~? 막..ㅠㅠ

전..진짜 아직 내공이 부족한지 그런거 죽어도 못하겠거든요.. ㅡㅜ

어쩌다가 할려고하면 이건 가식이라는게 제 스스로 미칠것 같은거에요..

저도 언니처럼 저런짓 해야할까요.. 그럼 직장생활이 편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