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등급전을 돌리면서...
게시물ID : hstone_13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ayide
추천 : 1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8 14:05:50
등급전에서 이것 저것 변태적 예능덱을 돌리다가
20등급 별 0개 상태에서 갑자기
3연승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연승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좀 진지하게 올려 보려고 노루를 골랐습니다.

상대는 흑마법사.

첫 손패부터 좋았었습니다.
2턴, 3턴 연속 급속 성장으로 띄우고

상대는 공격대장을 꺼냈습니다.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여가고
상대는 타우릿산에게 부패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턴
자군 4코 발드 3코까지 만들고 이번 드로우는 야포.

발드 표범폼 + 자군 + 야포가 한 턴에 가능해서 킬각을 내고
승수를 챙기려던 찰나

상대방 필드의 서큐버스가 보였습니다.
죽음의 고리를 버리고 나온 서큐버스.

갑자기 정신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이 썼던 카드들을 기억을 되짚었습니다.

부패
어둠의 화살
공격대장
서큐버스
공허방랑자
서리늑대 전쟁군주
투기장의 제왕
무법항 경호원
어둠비늘 치유사

...

희귀 카드는 커녕
일반 카드조차 없던 덱.

내 체력은 30에 방어도까지 쌓여있는데
타우릿산과 로데브를 보면서 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발드 자군 야포를 쓰고
킬각인 것을 보여주고

차마 공격할 수가 없어서
항복을 눌렀습니다.

더러운 매칭 시스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