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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의 황당한 상황
게시물ID : sisa_895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클주니
추천 : 8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6 22:32:28
저는 노원병 거주자입니다.
 
제 옛날글들 보면 제가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으실겁니다.
 
 
토요일에 더플랜을 보고 난 뒤에 더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명은 안철수가 토론 잘했다고 하는 안철수 지지자.
 
두번째는 20대인데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찍어야 겠다고 하는 아직 아무것도 정하지 못한 청년
 
세번째는 예전부터 설득하다 안되서 홍준표 찍으라고 말씀드린 우리 아버지
 
 
안철수 지지자에게는 CBS가 국민의 당 내부고발자로부터 들은 신천지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국민의 당 40석으로는 국정 운영 힘들다는 이야기.
 
두번째 20대 청년에게는 너에게 유리한 투표를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안철수가 친 기업적이라는 이야기들을 해주었습니다.
 
 
세번째 저희 아버지한테 주변 친구분들에게 준표 찍으시라고 야기를 하다가 들은 말씀은. 홍준표는 이상하다고, 유승민을 밀어줘야겠다고 응원을 하시더라구요. 주변 친구들은 이미 다 홍준표 찍으려고 하는거 같다고 하십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홍준표나 유승민이나 10%는 넘어야되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생각보다 제 주변에 정치이야기를 해야할 대상들이 많더라구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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