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넘도록 버디랑 싸이를 켜놓고 널 들어올때 맞춰 우연을 가장하고 이야기하고 1000번은 우스겟소리일정도로 생각하고 이름을 불르고 공부도 , 생활도 , 몸관리도 안돼고 웃기지 니가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아는데도 자꾸 우리 빙빙돌리면서 문자하잖아? 그애 라고 해둔 너에게 고백한다고 문자를하면 꼭 넌 차이면 사이만 안좋아져요 하지마세요라고 자꾸 말하길래 정말 너무 슬프다. 그래도 해볼려고 이렇게 결심에 결심을 더한다. 내 말 너머 내 마음이 닿을수있도록 10개월 내내 말한번 못걸다가 시작된 이 마음을 바로 25일날 말해줄게 지금 니가 좋아하는 이름도 모르는 그놈보단 3배 아니 300배는 될거다. 적어도 그자식처럼 널 바람속에 두진 않아 그러니까 알아주길 바래 알고있지만
사랑해
기도와 격려를 쏟아부어주셨던 여러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용기에 용기를 얻어 질러봅니다 뭐 안돼면 .. .25일날 위로라도 받겠죠 4년을 오가던곳이지만 정말 정이 묻어나는 좋은곳 오유 그속에 수백가지 얼굴로 정을 나눠주셨던 모든 분들 어떤날엔 얼굴도 모르는 저를 눈물날정도로 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말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한분 한분 품어있는 소중한 일상들과 사연으로써 정을 나눠주셨고, 나누시고 계시는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