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상담계열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내가 하는 말에 이 사람에게 끼칠 영향력에 대한 두려움이
안타까움 마음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 라는 마음을 넘어서고 있네요.
내가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인데
이 일을 계속해도 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공부를 더 해볼까 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현실에 주저하고 마네요.
이것도 두려움의 일종이겠죠?
요새 몸이 피곤한데 실수가 많아져서 그런것일 수도 있겠네요.
현실은 풀어지게 없는데 해결해야하는 것들은 쌓여서 부담감이 쌓여서 그런것일 수 도있겠네요.
나에겐 휴식이 필요한것 같기도하네요.
마음이란게 참.. 현재의 여건을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어렵습니다. ㅎㅎㅎ
괜시리 울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