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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게시물ID : sisa_895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된장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7 13:48:31
솔직히 맨붕이 왔지만... 시게에 온이유는 뭔가 대응할 논리를 구하기 위함입니다.

월욜 출근을 하고... 비님이 오셔서 지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영업분과 커피 한잔 하러 가서 주말에 있었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어요... 여기까진 서론

주말에 더 플랜을 봤다... 

그게 뭐냐?... 

(주저리주저리...설명) ... 여튼 1.5라는 숫자는 고등학교에서 확률과 정규 분포를 배운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숫자다.... 

뭐 이런 이야길 했지요.... 그런데 .... 그분 왈... 

지난번 잠수함때도 말도 안되는거 이야기 하더니... 이것도 말도 안된답니다....

그냥 수학이고... 1이 되어야 할 상황이 1.5가 되었으니... 이건 이상한거 아니냐?... 

난 1.5는 비정상일 수도 있고 정상 일수도 있다... 지금 너는 너보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에게 속아 넘어가고 있는거다.... 지금와서 뭔 혼란스럽게 이런 이야길 하냐?... 이런 이슈를 이야기하는 시점이 왜 지금인거냐?... 참 정치적인 의도가 보인다.

발표 시점이 정치적이고 뭐고 간에... 난 수치적으로 1.5가 나온 그 부분을 이야기 하는거다...

난 무식해서 1.5는 모르겠다... 여튼 너 빨갱이네...

참... 나이도 나랑 같은 분인데... 그냥 1.5가 이상하다까진 왠만큼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다 이해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 했거든요... 저도 솔직히 그이후에 어떻게 해야 한다는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 해요... 거기 부터는 정치적인 견해니까 입장이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1.5는 수학인데... 그걸 그냥 부정해 버리네요... 점심 먹은거 체할라고 그래요... 답답하네요...

담에 보면 뭐라고 해줘야 하져? 
출처 답답한 내 마음....

담엔 사이다 게시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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