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어오내를 정주행한게 잘못인듯 ..
자려는데 계속 호빵이 생각난...
그냥 자고 내일 슈퍼에서 사자 라고 맘먹고 잠들었는데...
결국 새벽3시에 깨고 말았...
12시 넘었으니 칼로리 리셋 고!! 라면서 코트를 챙겨입고 나서려는데 하늘에 구멍이 났더군요
쏟아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다시 코트벗고 이불속으로 ...
그러나 눈앞에 아른거리는 호빵 호빵 호빵...
한명의 요게인으로서 (????) 그냥 잘순 없다 가자!
라고 다시 코트를 챙겨입고 우산을 챙겨들고 출발...
CU 4개, 세븐 3개, GS 2개를 거쳐서 마지막 GS에서 득했습니다
이제 추워졌는데 왜??? 편의점에 호빵 기계를 안키나요???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왔더니 호빵은 그새 식어버린...
그래도 맛있게 먹고 다시 이불속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 미친것 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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