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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했어요
게시물ID : sisa_896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알통
추천 : 3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7 18:33:07
최경환 지역구에 계시는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다.


뚜~~  딸깍

아버지 : 
   그래,  ㅇㅇ 애비야, 별일읍재?
   이번에 누구찍을 끼고?

나 : 
    아부지, 걱정마이소, 우리가 남입니까?
    이번에도 1번 찍어야지옙!

아버지 :
    하모!   나도  1번 잉기라.  쉬거라~~

나 :
    ............... 의문의 1승 ?     뭔가 짜안해진다.
출처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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