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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7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핑지수★
추천 : 2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7 18:45:52
폭력을 행하는 쪽이나 당하는 쪽 모두 어떻게 대처하세요?
흔히들 일진이다 뭐다 난리를 치지만 이 일진은 사라진지 10~15년정도 되었죠. (일부 서울지역 제외)
허나 대신 "생활"이란것이 생겨났습니다.
이 생활이 무엇일까요? 젊은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조직폭력을 뜻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박ㄹ혜 5촌사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기서 이 "생활"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부모들은 필히 이 "생활"을 알아야만 합니다.
중1때부터 시작하는 생활은 자녀를 파멸로 몰아넣기 충분합니다. 서울이나 경기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일진이 없는 대신에 이 생활하는 애들이 지역을 장악하여 심할땐 칼까지 씁니다.
생활을 하는 쪽, 생활하는 아이한테 폭력을 당하는 쪽 모두 위험하며 부모가 얼마나 빨리 인지하느냐에 따라 큰 위험을 막을수 있습니다.
중1때부터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은 작업,대작업이라는 큰 위험에 노출됩니다. 작업은 반대세력과의 단체 패싸움이며 대작업은 칼,쇠파이프 등 무기를 들고 성인까지 참가하는 싸움이며 필히 사망자도 다수 나오지만 뉴스엔 안나옵니다.
생활은 오토바이,본드 등등 이런걸 쪽팔려하기에 부모로선 쉽게 알아채기 힘듭니다. 자녀와 많은 대화를 나눠서 꼭 아이를 위험으로부터 지키시길 바랍니다.
글로 그 위험을 다 표현하기는 힙듭니다.
생활은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나가는 경우가 많으니 어릴때부터 충분한 대화를 나누시길 바라며 많은 시간을 자녀와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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